전체 글51 사과의 효과, 역사, 품종 및 재배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 사과같이 향도 좋고 예뻐지는 기분이 든다. 이 사과의 효과, 언제부터 왔는지에 대한 역사와 사과라는 이름의 어원 및 품종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그래서 알아보고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 사과의 효과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으며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또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 따르면, 사과와 배를 즐겨 먹는 사람은 뇌졸중 발생위험이 줄어든다. 아침사과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른 과육에 비해 탄수화물과 비타민C,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2023. 3. 15. 무 재배와 특징 효능과 부작용 무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중 하나로 알고 있다. 무로 만들어 먹는 요리도 정말 맛이 좋다. 무생채부터 무말랭이와 무국같은 건 정말 반찬 중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무 재배와 특징, 효능과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알아보고, 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먹어야겠다. 무 재배 가을무는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을 해서 11월에 수확하고 봄무는 3-4월쯤 하우스에서 파종해서 5-6월에 수확을 한다. 여름무는 해발고도 6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대관령에서 많이 재배가 되나 보통은 가을무 재배가 주종을 이룬다. 파송방법은 주로 줄뿌림이나 점뿌림이며, 봄에 조기 출하를 위해서는 종기분에 20일간 육모 했다가 옮겨 심는다. 무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일반적으로 가을재배에서는 꽃대가 오르지 않.. 2023. 3. 14. 노란 유자의 효능, 사용, 산지와 해외 겨울철하면 유자차가 딱 떠오른다. 나만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유자차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향도 좋고 맛도 좋고, 감기예방에도 탁월한 노란 유자의 효능, 사용, 산지와 해외에서는 어떤지 알아보기로 하자. 노란 유자의 효능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변덕스러운 때에 갑자기 추워졌다가 낮이면 다시 기온이 올라가고 바람 불고 할 때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 11월 달이 제철이긴 하지만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유자는 감기에 효과가 좋아서 겨울철에 많이 사람들이 찾는다. 동짓날 유자차를 마시며 유자를 띄운 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면 일 년 내내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는 옛말처럼 유자는 겨울철 건강선물로 최고다.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다. 유자 속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들.. 2023. 3. 13. 한국사와 콩나물, 재배, 취식에는 어떤 것이 있나? 어릴 적에 콩나물을 먹으면 콩나물처럼 키가 커진다는 말이 있었다. 콩으로 만든 음식에 식감도 좋고, 그런데 잘못 조리하면 은근 비린맛이 나기에 잘 조리하여야 한다. 한국사의 콩나물, 재배방식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취식에 대해 잘 알고 바르게 먹어야겠다. 한국사와 콩나물 최초 재배는 삼국시대 말이나 고려 시대 초기로 추정되고 이는 기록상 세계 최초다. 고려의 태조가 나라를 세울 때 태광태사 배헌경이 식량부족으로 인하여 굶주림에 허덕였던 군사들에게 콩을 냇물에 담가 콩나물을 불려 먹게 하였다고 하는데, 당시 콩나물은 그야말로 물만 주면 양이 늘어나는 기적의 식품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후로도 구황작물로 많이 이용되었다. 또한 고려 고종 때 저술된 향약구급방에서는 콩나물이 대두황으로서 등장되었는데, 여기.. 2023. 3. 11.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