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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미세 먼지를 이기는 음식 미세먼지와 황사로 가득한 공기를 막을 수 있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 궁금했다. 겨울에 움츠린 몸으로 인하여 건강상태가 비상인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공기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음식만 잘 먹어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볼까 한다. 첫 번째 음식 고등어 고등어에는 오메가 3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등 푸른 생선에 있는 오메가 3은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호흡기질환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특히 목 안의 유해물질을 청소해 주기도 해 고등어에 있는 아연은 중금속을 분해해 준다고 하니 화학연료를 통해 발생된 미세먼지에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음식은 미역이다 바다에 칼륨이 풍부한 미역에는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그래서 중금속을 잡는 성분으로 유명한 .. 2023. 3. 20.
2023년 3월 황사를 이기는 방법 예전에는 황사라는 것이 굉장히 생소했다. 요즘 들어서 환경이 생활이 오히려 편해지면서 산업화가 심하게 진화되면서 나쁜 물질이 공기 중에 유입이 되고 그로 인하여 호흡기의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매년 겪고 있는 황사를 이기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황사란? 봄철만 되면 언제부터인가 날씨가 황사로 인해서 호흡기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황사가 어디서부터 왔을까? 황사는 고대부터 기록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땐 그냥 모래폭풍에 불과했기 때문에 피해도 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와 사막화로 인해서 그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피해를 제일 많이 보는 국가는 황사의 본거지인 중국이다. 중국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황사가 심각해 발원지의 근.. 2023. 3. 18.
녹색 부추의 효용성, 특성과 재배는 어떤지 부추 하면 생각나는 음식으로 부침개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근데 김치류에도 양념으로 맛을 내고, 또 부추의 효용성은 생각지도 못하게 많았으며 특성과 재배는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보니 정말 몰랐던 것들과 부추만의 매력을 찾을 수도 있었다. 녹색 부추의 효용성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해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 생즙을 내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마시거나 부추 생즙에 사과즙을 섞어 마셔도 좋고,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여독을 풀어 식은땀을 그치게 한다고 기술되어 있으며 본초비요에는 부추는 간장의 채소이다. 심장에 좋고 위와 신장을 보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담을 제거하며 모든 혈증을 다.. 2023. 3. 17.
고추의 특징, 역사, 맛에 대하여 고추라는 말을 들으면 맵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친다. 그런데 안 매운 고추도 있고, 먹다 보면 또 먹게 되는 게 한국사람들은 매운 것에 예부터 익숙되어있어서 대표적인 것이 김치이고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가 고춧가루이기에 그렇다. 고추의 특징과 역사 맛에 대해 고추의 종류도 참 다양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고추의 특징 유전적인 특성상 교배하면 두 개의 1대째 종자특성을 랜덤 하게 50%씩 가진 고추가 2 대종으로 나온다. 다른 2대째 종자끼리 교배하면 1 대종의 특징을 찾아볼 수 없는 또 다른 3대째 종자가 나오고, 이를 1대째와 교배를 하면 또 다른 종이 나온데 그 때문에 고추는 세계적으로 종류가 어마하게 다양하다. 한국에서 가장 흔한 가늘고 긴 형태의 것 외에도 피망이나 방울토마토처럼 생긴 것 등 다.. 202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