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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황사를 이기는 방법

by 방글방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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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황사라는 것이 굉장히 생소했다. 요즘 들어서 환경이 생활이 오히려 편해지면서 산업화가 심하게 진화되면서 나쁜 물질이 공기 중에 유입이 되고 그로 인하여 호흡기의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매년 겪고 있는 황사를 이기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황사란?

봄철만 되면 언제부터인가 날씨가 황사로 인해서 호흡기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황사가 어디서부터 왔을까? 황사는 고대부터 기록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땐 그냥 모래폭풍에 불과했기 때문에 피해도 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와 사막화로 인해서 그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피해를 제일 많이 보는 국가는 황사의 본거지인 중국이다. 중국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황사가 심각해 발원지의 근처인 아랍의 사막이나 사하라 사막의 모래 폭풍처럼 휩쓸려 들어갔던 사람이 죽어서 나오더라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서해를 거쳐오는 도중에 비를 맞거나 하면서 일부분 사라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위험한 건 당연하다.

황사현상이 일어난다고 해도 오히려 맑은 날씨인 경우가 많다. 심하면 하늘이 아침에 누렇게 뜨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다. 

이기는 방법

1.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기

  황사가 심한 날에 감정조절을 잘 못해서 호흡기 질환이 더 빨라지거나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2. 적절한 운동을 하자

  황사 때가 되면 환자들이 건강을 오히려 해치지는 않는지 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기존에 폐질환이나 천식 등이 있는 사람이거나 혈관질환에 위험이 높은 노인의 경우는 습도와 기온 변화, 유해물질에 대한 혈관 수축 등이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황사가 심할 때 밖에서 실외 운동을 오래 하는 것보다 실내에서 빠르게 걷기, 근력 및 유연성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황사가 심하다고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몸이 나쁜 물질을 없애주는 기능도 떨어지기에 황사가 심하다고 움츠리지 말고 반드시 몸을 움직여 줘야 한다.

3. 하루 물 8잔 이상 마시기

  가장 취약한 조직이 호흡기이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유해 물질 침투를 더 쉽게 하기에 따뜻한 물이나 음료수를 적어도 하루 1.5L 이상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4. 섬유질 많은 잡곡밥과 제철과일, 야채 충분히 섭취하기

  황사먼지나 중금속은 우리 몸의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시켜 그에 따른 음식으로 보충을 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나쁜 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줄 수가 있는 것이다.

5. 규칙적으로 시간에 맞추어 식사하기

  봄철에는 겨울에 움츠리고 있던 몸에 활동이 증가하기에 신진대사가 항진돼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하는 시기이기에 반드시 세끼로 식사를 나누어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결론

황사가 우리와 특히 이 시기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만 각자의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며, 또한 사회적으로나 환경적으로도 실천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날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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