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해 목향장미[산들예술원]
주차를 근처 휴게소에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좋은 공기 마시고 한 바퀴 산책 짧게 다녀올 수 있다고 해서 좋다고 해요. 어디를 가도 비용문제가 있으니, 저렴히 아니 거의 무료로 간식정도 갖고 가서 밴치에 앉아 좋은 사람과 함께 먹는다면 그 보다 좋은 추억은 없다고 생각을 하네요. 연인들끼리 가는 것을 추천해요.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어 사진 찍기 굿이겠어요. 요즘같이 좋은 날엔 정말 멋지게 담아 올 수 있을 거 같네요.
가족과 함께 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아주 어리거나 아님 좀 큰 아이거나 초등학생들이 가기에는 다소 밋밋할 수 있고, 재미없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2.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공립수목원으로 가족과 함께하기 좋아요. 처음에는 식상해 한 우리 딸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꽃들과 풍경과 사진과 다양함에 그냥 걷기에도 좋고 산책도 좋고 나름 전시회도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주차와 이용시설이 모두 무료여서 좋았다.
산책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위험하거나 그럴 일도 없었고, 우리가 갔을 때에는 계속 정비하고 조경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5월 9일부터 정비 후 개장을 했다는 소식이다.
날씨가 많이 좋아진 만큼 좋은 공기와 풍경들을 볼 수 있어서 추천한다.
3.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 바로가기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이렇게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가족과 함께 서울 외곽 쪽으로 조금만 벗어나시면 되는 곳입니다. 포천입니다. 포천은 포천이동갈비로 더 알려져 있는 기억이 있는데요.
아트밸리의 천주호는 정말 멋진 광경과 또 시원한 풍경과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장왕한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아이에게 보여주면 정말 추억이 되고 추천이 될만한 장소인 거 같아요.
월, 화, 수, 목 09:00-19:00 금, 토, 일 09:00-22:00 매달 1번째 화요일은 정기휴무라네요.
5월도 건강하게 즐거운 여행지로 또한 멀지 않은 곳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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