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이 노랫말이 언제 불렀는지? 그만큼 학교졸업한 지도 오래되었고, 요즘학생들의 생활을 잘 모르니 아직 아이가 미취학이라서 더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교권이 떨어지고 있는 이때 스스의 날의 유래와 어떤 선물이 좋은지 또한 행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스승의 날 유래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 적십자에서 시작이 되었다. 윤석란을 비롯한 단원들은 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님을 위로활동을 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1963년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처음으로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였고 1965년 겨레의 위대한 스승이신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다시 정하고 기념하게 되었다.
오늘날과 같이 불확실성 시대에 인류의 겨레의 참 스승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라고 생각이 된다.
스승의 날 선물
보통 여자선생님들이 많다. 보육 쪽은 더 그렇고, 초중고등학교에는 남자선생님의 비중이 그리 크지는 않기에 좋은 마음이 담긴 선물에 손편지나 카드가 가장 성의 넘치는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기프트콘 요즘 기프트콘은 많이 다양해져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빵집부터 시작해서 음료쿠폰, 햄버거 쿠폰, 편의점쿠폰도 있다. 그 외에 향수나 캔들도 여자선생님들에겐 인기가 높은 것 같다.
작은 선물이라도 마음이 담기고 제자들의 손수 만든 작은 것이라도 추억이 되고 기쁨이 될 듯하다.
스승의 날 행사
한국교원단체 총 연합회(교총)가 15일-21일까지 제71회 교육주간으로 선포하고 운영한다고 한다. 교육주간 특별 메시지를 통해서 현재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교육을 말하고, 디지털교육혁신을 지향하고 있지만 학교가 더 이상 행복한 배움터가 아닌 현실에서 공염불일 뿐이라고 포스트 코로나 교육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교육공동체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1953년부터 교육자는 긍정과 사명감을 다시 다시고 사회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계기를 마련해서 교육주간을 맞이하고 있다. 42회 스승의 날 기념식 71회 교육공로자 표창식 및 SNS공유 이벤트 E-감사편지 보내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교육주간 주제는 배려와 존중으로 하나 되는 교육, 사랑이 가득한 학교로! 다. 학교 폭력과 교권추락, 노무갈등과 파업으로 붕괴된 학교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공동체를 다시 회복하고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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