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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 서해 수호의 날

by 방글방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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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지정되어 있던 날들이 3월에는 유난히 많은 거 같은 느낌은 나만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일은 서해 수호의 날이라고 한다.  제2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매주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서해 수호의 날이다.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 서해 수호의 날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공개 천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윤 대통령은 서해 수호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55명을 일일이 호명하고 생존 장병과 유족을 위한 국가의 관리 지원을 약속할 방침이다.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 서해수호 영웅들의 용기와 투혼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꺼지지 않는 호국의 빛으로, 기념식을 통해 국민들이 영웅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되새기길 기대하고 있다. 이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55명 용사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다고 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로 제한해 개최했지만 올해는 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한다.

여는 공연으로 국민의례 헌황, 분향, 묵념으로 시작해 추모공연, 서해수호 55 용사 다시 부르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영원히 기억하자는 취지로 용사의 이름을 한분 한분 사시 부르는 식순이 이어지며, 기념공연을 서해를 지켜낸 참전 장병의 인터뷰를 통해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자긍심과 명예, 안보 의지를 다지며 해군 군가 바다로 가자를 출연자 전원이 합창하면서 기념식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결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잘못 인식하게 않도록 더욱 국가가 바로잡고, 온전히 걸어가야 할 것이라 이번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해서 더욱 느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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