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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빵] 충북 영동 와인 소금 빵 인기

by 방글방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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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쯤에 와인이 유명한 충북 영동에 간 적이 있었다. 거기에 와인 박물관에서는 와인에 대한 것들이 재미있게 전시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가 딱 좋았다. 다행히 금액이 오르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조금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온 게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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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는 와인이 유명하다. 와인을 활용한 소금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양조장에서 생산된 와인을 반죽에 첨가해 빵을 굽는 건데 충북 영동군 대표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요즘 꽃향기보다 더 달콤하고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발길을 붙잡는다. 번화가에서 떨어진 조용한 마을 빵집이 최근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건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특별한 소금빵 때문이라고 한다. 

겉모습은 고구마를 닮은 자줏빛이 도는 이 빵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빵인데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빵은 농가형 와이너리 가운데 전국 최초로 HACCP인증을 받은 영동 불휘농장의 고품질 와인을 반죽 재료로 만들어졌다.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대표 상품인데, 2.30대 젊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 100개 한정으로 판매했던 빵은 없어서 못 팔 정도라 한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으로 탄생해서 단순한 음식에서 벗어나 영동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무리

지역마다 대표상품이 있다. 그 지역 대표상품으로 다양한 것들을 개발한다면 더욱 관광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거라 확신을 해 본다. 그리고 그렇게 개발될 수 있게 지역에서도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지원해 줬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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