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언제부터인가 소중하게 다루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있으면 그것이 고갈되어 가는지도 모른 채 그렇게 막 쓰게 되는 것이 사람이라서 우리가 항상 느끼는 공기와 물 이것은 늘 함께 우리와 함께 공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감사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음을 너무 많이 느낀다. 간단하게 역사와 한국에 물의 날 물 부족국가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역사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서 많은 국가들이 물 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세계적인 국제연합에서는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오염되면서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세계 물을 날을 통해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의 인식,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증대하고 정부와 국제기구 및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은
1990년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해서 행사를 개최했는데 국제연합기구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여 1995년부터 3월 22일로 물의 날을 변경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경북 안동에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를 건립하였는데, 폐막 이후에도 물의 소중함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교육센터와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물 부족국가
국제인구행동단체는 세계 각국의 연간 1인당 가용한 재생성 가능 수자원량을 산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2018년도에 1인당 295리터를 사용한다. 또한 쿠웨이트, 몰타, 바레인, 바베이도스, 싱가포르 등 19개국이 물 기근 국가로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오만, 키프로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트, 벨기에, 아이티등이 물 부족국가로 발표되었다.
결론
한국이라고 안전할 수 없다. 물이 점점 부족하고 또 상하수도 요금도 점점 높아만 가는 이 시점에 물을 조금 더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아보고, 아낄 수 있는 방안도 국가적 차원에서 널리 홍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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