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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 개나리 진달래 벚꽃

by 방글방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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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은 진짜 새로움을 알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표적인 꽃으로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있는데 그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개나리가 딱 노란게 뭔가 초심을 잃지 않은 삐약이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뭔가 새로움을 준다는 것만으로 좋다. 개나리를 생각하면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들리는 듯 한 행복함을 준다.\

 

개나리는

길가에서 보는 흔한 종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자생종은 별로 없는 희귀한 꽃이라고 한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깊은 정, 달성이라고 한다. 서양에서는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으로도 인식하고 있다. 한약재로 쓰이는 개나리의 열매는 링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열매가 아닌 의성개나리 또는 당개나리의 열매이다. 두 식물 모두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의성개나리는 의성에서 약으로 쓰이기 위해 재배하고 있고, 때론 야생으로 발견되기도 한다. 개나리 꽃을 따서 떨어트리면 팽이처럼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달래는

꽃으로 먹을 수 도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참꽃이라고도 부른다. 한국의 대표적인 군략지는 인천시 강화군의 고려산, 전남 여수시의 영취산, 충남 당진시의 아미산에 있다고 한다.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삼월 삼짇날 무렵에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잎이 혈압강하제, 토혈 등에 쓰이고 월경불순, 고혈암 등의 효과적이라고 한다. 민간에서는 꽃잎을 꿀에 재어 천식에 먹는다.

벚꽃은

벚나무에서 피는 꽃이며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하얀색 꽃잎이 유명하다. 꽃말은 아름다운 정신,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다. 현재는 일본, 한국, 네팔, 대만, 이란, 미국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핀다. 벚꽃은 완연한 봄으로 느낄 무렵에 피어서 며칠 동안 나무를 뒤덮다가 꽃이 떨어지고 잎이 나며 진다. 벚꽃이 만말할 때에는 그 거리의 모습이 아름답기에 이때를 위해 벚나무를 심는다 할 수 있다.  지역마다는 다르지만 벚꽃의 개화의 경우 3월의 기온에 영향을 받는데 이상고온이면 일찍 피고 이상 저온이면 늦게 피는 편이다.

결론

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봄의 피는 대표적인 꽃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겨울에 너무 움츠려 있어서 꽃을 볼 수 있는 봄이 오면 새로움이 솟아나기도 하고 뭐라 할까 없었던 계획도 만들어서 열심히 실천해 보려고 하는 내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듯하다. 가족과의 소풍도 또한 운동회 같은 놀이 활동도 활발히 할 수 있는 봄을 맞을 준비가 꽃을 보면서 더 행복하게 상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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